교보증권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무료급식활동인 '밥퍼' 활동을 펼쳤습니다. 교보증권은 지난 1주일을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공표하고 부서별 릴레이방식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40회에 걸쳐 무료 급식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창립기념일인 마지막 날은 김해준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저녁식사를 만들고 쌀과 기타 부식을 후원했습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대ㆍ내외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전 임직원을 17개 팀으로 나눠 분기단위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보1% 나눔클럽', '결핵환자 돕기' 등을 매년 진행 중입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