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직지심체요절 代母’ 박병선 박사
박 박사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찾아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그는 1950년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1971년 프랑스 고등교육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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