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13일 5000만 번째 주민등록을 한 김성미 아기의 집(경기도부천)을 찾아 부모인 김성준(38·유통업)·천지영씨(35)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기를 안아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