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음악 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필리핀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밴드마스터의 필리핀 서비스가 현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X-Play Online Games’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난 4일부터 필리핀의 게임 전문 채널인 ‘MOGTV’를 통해 게임 소개 및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성공적인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준비한 만큼 밴드마스터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