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데이터로밍 요금상한’서비스, ‘쇼 데이터 로밍 슬림’요금, ‘쇼 로밍 가이드’앱을 제공합니다. '데이터로밍 요금상한’은 데이터로밍 요금이 10만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데이터로밍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9월 1일부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도 KT 전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쇼 데이터로밍 슬림’은 기본료 1만원에 3.5MB상당의 데이터로밍을 사용할 수 있는 정액요금상품으로 기본 요율(3.5원/0.5KB) 대비 6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KT는 로밍 음성통화와 메시지발신 요금을 실시간으로 계산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쇼 로밍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