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춘영 전북 새마을금고 회장 별세 外

입력2010.08.25 17:01 수정2010.08.26 05:18

▶이춘영 전북새마을금고회장 별세,주세 농수산홈쇼핑전무 부친상,이기창 법률사무소대표 · 이원재 국토해양부주택정책관 장인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02-3410-6920

▶이석경 부산메리놀병원건진센터소장 별세,원용 사업 부친상,송영곤 효문여중이사장 · 한춘환구 미강동병원부원장 · 조규성 세브란스치과병원장 · 김계학 사업 · 장인성 성모피부과원장 장인상=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02-2227-7566

▶김명규 삼성전자LCD사업부책임 · 영훈 동양모듈대리 부친상=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69

▶천재승 ST마이크로부장 부친상,이동구 NH투자증권이사 · 윤세봉 현대자동차차장 장인상=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47

▶김천수 미국닥터스케어메디컬디렉터 · 주완 두리코씨앤티대표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요선 해와달대표 부친상,김춘식 얀마농기계대표 장인상=2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02-2227-7580

▶박영래 SBS광고사업본부 광고1팀 차장 부친상=25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10-3516-4888

▶임상현 현대증권전주지점팀장 모친상,김진열 애드인스토리대표 · 서이석 사업 · 노순백 내과원장 · 이병도 원광대치의학과교수 장모상=25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63-250-2452

▶김성순 전한빛은행지점장 · 성학 LG하우시스연구소기술고문 · 성용 서울L&S컨설팅이사 모친상，안길용 한맥투자증권고문 장모상=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258-5957

▶서예교 변호사 장인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02-3410-6907

▶이재철 서울전선근무 · 우철 대일에듀대표 모친상,규하 서산의료원소아과장 · 성하 삼성화재대리 조모상,이길수 고려아연부사장 · 최봉 상상건축대표 장모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정은선 전서울세무사회장 부인상,재욱 더바디성형외과원장 · 창욱 소설가 · 성욱 태영엔지니어링대리 모친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2

▶박찬규 울릉도서관장 · 찬경 수자원공사성덕댐건설단 · 찬하 한미약품홍보팀장 · 순교 안동여고교사 · 지은 특허청방송통신사무관 모친상，신두환 안동대교수 · 권오선 안동MBC PD · 김민건 텔트론기술이사 장모상，신연옥 사동초교사 시모상=24일 안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20분 054-821-4404

▶이창남 전인천부평구청기획실장 · 창범 영산대교수 · 창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책임연구원 모친상，김명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 현길준 부여흥부약국 장모상=25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2-47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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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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