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풍산 ‘트윈렉스’ 1~2차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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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5,000 여명의 상주인구 유입 예정..임대 수요 풍부
분양권 전매, 중도금 전액무이자, 임대수익 연 7% 확정 보장
태성산업개발은 경기 하남 풍산지구 내에 ‘트윈렉스’ 1~2차 오피스텔 230실을 분양한다.
'트윈렉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로 총 230실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45㎡(구 13평)~149㎡(구 45.1평)이다.
분양가는 3.3㎡ 당 650만원선이며, 계약금 10%, 분양권 전매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행, 시공사인 태성산업개발에서 임대수익 연 7% 확정보장으로 임대보장확약서를 발급해준다.
'트윈렉스'는 2002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하고 하남시 전체에 오피스텔이 약 500실에 불과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풍산지구 내 마지막 상업용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하남시 풍산지구에 위치한 아이테코 아파트형 공장은 100% 분양 완료되어 370여개의 중소기업 및 IT벤처기업이 입주예정으로 약 4,000여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또 강동 첨단업무지구내에 삼성엔지니어링(3,700명), 인지컨트로스, 이너스텍(900명), 디지털드림테크놀러지(500명), 세스코, 휴다임 등이 2011년~2012년 입주예정으로 개발 완료 시 약 1만5,000여명의 상주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요는 풍부한데 반해 공급은 현저히 부족하다보니 '트윈렉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
여기에 지하철5호선(하남연장선), 중앙대 제3캠퍼스, 하남복합단지, 미사지구 및 고덕지구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중앙공원, 하남문화예술회관, 나룰도서관, 중앙공원, 미사리체육여가공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있어 쇼핑, 여가, 문화생활이 우수하다.
8월27일 강동구청역(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2011년 8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2-477-1008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분양권 전매, 중도금 전액무이자, 임대수익 연 7% 확정 보장
태성산업개발은 경기 하남 풍산지구 내에 ‘트윈렉스’ 1~2차 오피스텔 230실을 분양한다.
'트윈렉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로 총 230실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45㎡(구 13평)~149㎡(구 45.1평)이다.
분양가는 3.3㎡ 당 650만원선이며, 계약금 10%, 분양권 전매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행, 시공사인 태성산업개발에서 임대수익 연 7% 확정보장으로 임대보장확약서를 발급해준다.
'트윈렉스'는 2002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하고 하남시 전체에 오피스텔이 약 500실에 불과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풍산지구 내 마지막 상업용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하남시 풍산지구에 위치한 아이테코 아파트형 공장은 100% 분양 완료되어 370여개의 중소기업 및 IT벤처기업이 입주예정으로 약 4,000여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또 강동 첨단업무지구내에 삼성엔지니어링(3,700명), 인지컨트로스, 이너스텍(900명), 디지털드림테크놀러지(500명), 세스코, 휴다임 등이 2011년~2012년 입주예정으로 개발 완료 시 약 1만5,000여명의 상주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요는 풍부한데 반해 공급은 현저히 부족하다보니 '트윈렉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
여기에 지하철5호선(하남연장선), 중앙대 제3캠퍼스, 하남복합단지, 미사지구 및 고덕지구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중앙공원, 하남문화예술회관, 나룰도서관, 중앙공원, 미사리체육여가공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있어 쇼핑, 여가, 문화생활이 우수하다.
8월27일 강동구청역(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2011년 8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2-477-1008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