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물마당] 강남 역세권 대로변 7층 빌딩 급매 63억 등 14건

입력2010.08.22 18:29 수정2010.08.23 10:59

- 금천구 가산동 15층 오피스빌딩 350억원
- 송파 역세권 대로변 신축 빌딩 140억원
- 강남 대치동 3호선 역세권 건물 급매 40억원

◆서울 중구 대형 빌딩＝서울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지 660㎡，연면적 6600㎡의 건물.보증금 65억원，월 4억원에 임대 중이다.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장기 입점하고 있으며 추후 월 2억원 정도의 임대료 인상도 가능하다. 770억원.(02)3474-0408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딩＝지하철역이 걸어서 2분 걸리는 금융 · 업무 밀집지역 코너 대지 950㎡，연면적 1만1432㎡ 16층 건물.사옥 및 임대용으로 사용 중이고 보증금 40억원，월 2억5000만원의 수익이 있다. 관리비 9000만원 별도.융자 200억원 포함，670억원.(02)563-9533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역세권 사옥 및 임대수익용 빌딩＝대지 3200㎡，연면적 2만1500㎡의 15층 건물.보증금 90억원，월 1억8500만원에 임대 중이다. 입지여건과 건물 상태가 좋아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빌딩이다. 350억원.(02)501-4991

◆서울 역삼동 기업 구조조정 사옥용 빌딩＝선릉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리는 대로변 대지 1653㎡，연면적 9877㎡의 지하 4층~지상 7층 건물.내외관이 깔끔하고 교통여건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차 70대 이상.급매가 350억원.(02)561-4488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 수익용 신축 빌딩＝선릉역에서 걸어서 3분 걸리는 대로변 대지 829㎡，연면적 3032㎡의 9층 신축 건물.보증금 25억원，월 1억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 160억원.(02)512-7197

◆서울 송파 역세권 대로변 신축 빌딩＝환승 역세권 대로변 대지 693㎡，연면적 2487㎡의 건물.외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아 사옥，병 · 의원，학원용으로 적합하다. 즉시 전체 명도 가능.140억원.(02)594-3060

◆서울 신촌 대로변 상업지 빌딩＝신촌역과 이대역 사이 대로변 코너 대지 396㎡，연면적 1190㎡의 7층 규모 건물.2개층 공실 상태에서 보증금 2억7000만원，월 1500만원의 수익을 거둔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으로 성형외과나 전시장 겸 사옥으로 적합하다. 공시지가 49억원.급매가 57억원.010-5002-2100

◆서울 역삼동 역세권 수익용 빌딩＝역삼역에서 걸어서 2분 걸리는 대지 286㎡，연면적 715㎡의 건물.유동인구가 풍부한 근린상권으로 임대사업용이나 사옥을 겸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보증금 2억1000만원，월 1475만원，수익률 5% 이상 가능.급매가 38억원.(02)555-3060

◆서울 강남구 대로변 빌딩(사진)＝역세권 대지 496㎡，연면적 1825㎡의 7층 건물.번화한 상업시설 중심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임대수익이 안정적인 급매물이다. 보증금 3억원，월 3300만원에 임대 중이다. 급매가 63억원.(02)508-7797

◆서울 중구 신당동 투자용 빌딩(사진)＝지하철 3 · 6호선 환승 약수역 인근 5000여채 아파트단지 주출입구 코너에 위치한 대지 455㎡，연면적 1676㎡의 4층 상가건물.보증금 4억2000만원，월2000만원에 임대 중이다. 45억원.(02)547-1196

◆경기 강화 수련원＝대지 5만7000㎡，연면적 4300㎡의 6층 수련원.보증금 3억원，월 3500만원의 수익이 있다. 수용인원 550명 규모에 식당，수영장，운동장，대강당 등 최신시설을 갖췄다. 60억원.(02)515-8939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로변 빌딩＝신분당선 매헌역 인근 대지 310㎡，연면적 1200㎡의 7층 건물.신분당선이 개통을 앞둬 보증금 3억원，월 2300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 사옥이나 수익용으로 적합하다. 시세 52억원 이하 급매.42억원.(02)535-5839

◆서울 대치동 수익용 빌딩＝지하철 3호선역이 걸어서 2분 걸리는 대지 463㎡，연면적 1300㎡의 건물.보증금 3억원，월 3000만원에 임대가 가능한 급매물이다. 40억원.(02)512-7257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빌딩＝대지 296㎡，연면적 586㎡의 5층 건물.보증금 1억5000만원，월 1250만원에 임대 중이다. 유동인구가 풍부해 임대가 잘 된다. 임대 및 투자，사옥용으로 적합하다. 시세 40억원 이하 급매.34억원.(02)532-1218

( 1㎡ = 0.3025평 )

한경 매물마당 상담·문의 : (02)3277-9966 landplus@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landplus/

관련 뉴스

1

노량진3구역 49층·1250가구로 재개발…“기존보다 238가구 증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이 지상 49층, 1250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용적률 상향을 통해 기존 계획보다 공급물량이 200가구 넘게 늘어난다.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엔 공동주택 2846가구와 강북권 최대 규모 키즈랜드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는 노량진3구역은 이번 결정으로 학교, 공원의 위치와 내부 도로 계획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이 변경된다.또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에 따라 용적률이 기존 241%에서 300% 이하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보다 238가구 늘어난 총 1250가구(임대주택 216가구 포함)가 조성되게 된다. 높이는 지상 최고 49층이다.노량진3구역은 이주 및 해체공사와 함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 추진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 공급이 학대됐다”며 “착공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위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장위14구역은 2023년 10월 건축심의를 완료했다. 그러나 낮은 사업성으로 사업시행계획안이 조합 총회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돼 왔다.서울시의 규제철폐 36호인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적용해 기준용적률 30% 완화, 법적 상한용적률 270% 이하 적용 등 사업성 개선 조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총 2846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미리내집 66가구와 공공분
2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3%대 '역대 최고'…평균 월세 147만원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정부 공인 시세로 3%대에 처음으로 진입하며 연간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화하는 고금리와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올라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래 처음으로 연간 상승률 3%를 넘었다. 서울 아파트 연간 월세 상승률은 지난해 2.86%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지난 1∼4월 월 0.1%대 수준이었던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5∼8월 0.2%대, 9월 0.3%대로 오름폭을 키운 뒤 10월(0.64%)과 11월(0.63%)에 0.6%대로 뛰었다.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10·15 대책 발표 이후 세를 낀 '갭투자'가 원천 차단되자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와 보유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월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임대인들의 월세 물건 공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하지만 대출 규제 등으로 전세 자금 마련 문턱이 높아지자 월세를 선택하는 임차 수요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임차인의 계약 갱신 증가,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확산 등으로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급등한 전셋값이 월세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부동산원 통계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는 평균 147만6000원(보증금 1억9479만원), 중위 월세는 122만원(보증금 1억1000만원)에 달했다.올해 전국 4인 가구 중위소득(약 610만원)을 고려하면 서울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소득의 20%를 매달 월세로 지출하는 셈이다.서울
3

GS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6조클럽 가입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분야에서 수주액 6조원(6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공사금액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3년 만이다. GS건설은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9278억원으로 GS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성북구 성북동 179의 68에 지하 6층~지상 30층, 27개 동, 208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를 포함해 GS건설은 올해 총 11개의 도시정비 사업을 따내 연간 수주액 6조 346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17개 단지, 7조 1480억원) 이후 3년 만에 다시 6조원대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대규모·우량 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들어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1조 6427억원),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6275억원), 성북구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9278억원) 등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부산·창원 등 주요 도시에서도 수주를 이어가며 정비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축적해온 기술·상품 노하우가 선택을 받은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자이의 층간소음 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