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분양 되레 늘어…수도권에서만 1700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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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째 줄어들던 미분양 주택이 지난 5월 소폭이지만 다시 증가했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는 총 11만460채로 전달에 비해 51채 늘어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다시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3월 3500채,4월 2500채가량 줄어들다 5월에 감소세가 중단된 것이다. 국토부는 "5월에 신규 분양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미분양도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신규 분양은 수도권에 몰렸고 이로 인해 미분양도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5월 수도권 미분양은 전달에 비해 1737채(6.7%) 증가한 2만7647채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서울 강동구와 용산 동자동,동대문 이문동 등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발생했고 다른 수도권에선 인천 송도와 수원,성남 등에서도 미분양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 미분양은 1957채로 전달에 비해 382채(24.3%),인천은 3341채로 392채(13.3%) 늘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은 총 8만2813채로 전월 대비 1686채(2.0%) 줄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준공된 뒤에도 팔리지 않은 준공후 미분양은 전국에서 전달에 비해 314채 감소한 4만9278채로 조사됐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는 총 11만460채로 전달에 비해 51채 늘어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다시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3월 3500채,4월 2500채가량 줄어들다 5월에 감소세가 중단된 것이다. 국토부는 "5월에 신규 분양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미분양도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신규 분양은 수도권에 몰렸고 이로 인해 미분양도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5월 수도권 미분양은 전달에 비해 1737채(6.7%) 증가한 2만7647채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서울 강동구와 용산 동자동,동대문 이문동 등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발생했고 다른 수도권에선 인천 송도와 수원,성남 등에서도 미분양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 미분양은 1957채로 전달에 비해 382채(24.3%),인천은 3341채로 392채(13.3%) 늘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은 총 8만2813채로 전월 대비 1686채(2.0%) 줄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준공된 뒤에도 팔리지 않은 준공후 미분양은 전국에서 전달에 비해 314채 감소한 4만9278채로 조사됐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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