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1실 모집에 6404명 청약..경쟁률 42대 1
용산지역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높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이 42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동부건설은 지난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51실 모집에 6,404명이 청약에 나서 4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오픈 기간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무려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이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용산 지역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은데다다 임대수요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란 기대감에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은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는 약 246만㎡에 달하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1호선 4ㆍ6호선, 경의선 복선화, 신분당선 개통 등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이며,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문의 02-794-99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