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측, 공식입장 "병역기피? 정상적인 치료…의혹 명명백백 밝힐 것"
가수 MC몽(31)이 병역기피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다.

OBS 경인TV가 30일 방송한 'MC몽 병역의혹 소환 통보' 관련 뉴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상적인 면제였다"고 반박했다.

MC몽은 2004년 '치아기능 미달'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소속사측은 "MC몽이 치아로 인해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MC몽의 치아발치는 정상적인 치료였다. 정당한 사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와 다름을 주장했다.

특히 "어떠한 의혹도 없이 명명백백 밝힐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