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황규익 익현 회장 "100% 분양 사업만 추진…양보다 질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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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단 1개를 하더라도 100% 분양 가능한 프로젝트만 수행할 생각입니다. "
황규익 익현 회장은 "10개 20개 개발사업을 벌여 매출을 많이 올리기보다 숫자가 적더라도 이윤이 많이 생기고 안정성이 높은 사업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자의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생존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황 회장은 익현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여기서 찾고 있다.
황 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평형,투자수익률이 많이 나오는 위치를 끊임없이 찾는다"고 강조했다. 이 원칙을 지켜 상품을 기획하고 분양하면 일부러 실패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고도 했다.
투자자가 임대 수요를 맞춰 만족할 때까지 지원하는 것도 익현의 특징이다. 황 회장은 "익현이 벌이는 새로운 사업에서 분양받은 계약자들의 30% 정도는 기존 프로젝트에 투자했던 단골"이라며 "결국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분양성이 높은 상품을 개발하다보니 금융권에서도 프로젝트의 성과와 짜임새 있는 기획력,마케팅 능력 등을 인정해주고 있어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동탄신도시 신축 오피스텔은 5년 후 분양가 대비 2배 정도의 시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면서도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계속 공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규익 익현 회장은 "10개 20개 개발사업을 벌여 매출을 많이 올리기보다 숫자가 적더라도 이윤이 많이 생기고 안정성이 높은 사업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자의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생존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황 회장은 익현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여기서 찾고 있다.
황 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평형,투자수익률이 많이 나오는 위치를 끊임없이 찾는다"고 강조했다. 이 원칙을 지켜 상품을 기획하고 분양하면 일부러 실패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고도 했다.
투자자가 임대 수요를 맞춰 만족할 때까지 지원하는 것도 익현의 특징이다. 황 회장은 "익현이 벌이는 새로운 사업에서 분양받은 계약자들의 30% 정도는 기존 프로젝트에 투자했던 단골"이라며 "결국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분양성이 높은 상품을 개발하다보니 금융권에서도 프로젝트의 성과와 짜임새 있는 기획력,마케팅 능력 등을 인정해주고 있어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동탄신도시 신축 오피스텔은 5년 후 분양가 대비 2배 정도의 시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면서도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계속 공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