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그린홈 부스 설치 통해 스카이홈의 내부구조 및 주택성능 이해 도모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스카이홈 R&D총괄 김익수 박사 세미나도 진행

SK D&D(대표 안재현)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4회 MBC건축 박람회’ 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으로서 최초로 모듈러공법을 통해 에너지 절감, 공사기간의 단축, 원가절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친환경 단독주택브랜드 ‘스카이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SK D&D는 전시회장 내에 스카이홈의 조감도, 평면도 및 모형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 및 상담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친환경 그린홈 부스를 설치해 스카이홈의 내부구조 및 주택성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을 위해 내달 4일(일) 오후 2시부터는 ‘단독주택의 주택성능과 친환경성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스카이홈 R&D총괄 김익수 박사의 세미나도 진행한다.

SK D&D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점차 발전하고 있는 ‘단독주택의 주택성능과 친환경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시공상담이 진행되며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1:1 개별상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SK D&D의 스카이홈 (www.sky-home.co.kr)은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친환경 주택으로 열효율을 무려 50%정도로 높으며 공장에서 80%가량이 사전 제작돼 건축 폐기물 발생률이 적다. 또 입주가 7~9주로 짧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