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극동건설이 경기 용인 죽전에서 최고급 타운하우스 ‘죽전 스타클래스 1·2차’를 최대 25% 할인 분양한다.한성CC에 둘러싸인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1·2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60가구 규모로 197∼225㎡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1600만∼1700만원선이다.이는 당초 분양가인 2140만∼2270만원보다 25% 낮춘 것이다.최대 4억4000만원 정도의 할인효과가 발생한다고 극동건설측은 밝혔다.
계약자는 분양가 16%를 기본 할인받고 대출이자 지원,한성CC 회원권,강원 원주문막 극동스타클래스(110㎡),고급 외제 승용차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죽전 극동스타클래스 1·2차’는 골프장 바로 주변에 있는데다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다.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쇼핑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게스트카페,골프연습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031)889-2900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