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강일지구 등 국민임대 1003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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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6월 7일부터 접수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2지구와 강동구 강일2지구 등에서 SH공사가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1003채의 입주신청을 다음 달 7일부터 받는다고 25일 발표했다.
상암2지구의 경우 월드컵파크 9단지에서 전용면적 39㎡ 194채 및 49㎡ 179채와 월드컵파크 12단지에서 49㎡ 46채가 공급된다. 강일2지구 3단지에서는 이번 공급물량 중 가장 많은 49㎡ 526채가 선보인다. 상암지구 8단지와 장월1단지,장지,발산,마장동 등에도 39㎡ 29가구와 49㎡ 29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 9단지 39㎡가 2812만원(월 22만4000원),49㎡ 4261만원(월 29만1700원)이다. 강일2지구 3단지는 49㎡ 기준 3879만원(월 27만9600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가구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4인가구 기준 296만380원) 이하면서 부동산과 자동차 가액이 각각 1억2600만원과 2424만원을 넘지 않아야 자격이 주어진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1600-3456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상암2지구의 경우 월드컵파크 9단지에서 전용면적 39㎡ 194채 및 49㎡ 179채와 월드컵파크 12단지에서 49㎡ 46채가 공급된다. 강일2지구 3단지에서는 이번 공급물량 중 가장 많은 49㎡ 526채가 선보인다. 상암지구 8단지와 장월1단지,장지,발산,마장동 등에도 39㎡ 29가구와 49㎡ 29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 9단지 39㎡가 2812만원(월 22만4000원),49㎡ 4261만원(월 29만1700원)이다. 강일2지구 3단지는 49㎡ 기준 3879만원(월 27만9600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가구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4인가구 기준 296만380원) 이하면서 부동산과 자동차 가액이 각각 1억2600만원과 2424만원을 넘지 않아야 자격이 주어진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1600-3456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