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체육용품은 19일 자회사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유한공사가 229개의 기업들과 842억5000만원 규모의 가을·겨울 신발 및 의류 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0.4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은 자회사가 최근 실시한 신상품 박람회 결과 체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