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이하 장-고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4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장-고 부부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장-고 부부는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하객과 수백 명의 팬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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