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내 유일 FIFA 공식 매장에 선정된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와 잡고 ‘2010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 티셔츠’를 6일부터 115개 전 점포에서 국내 독점 판매한다.남아공월드컵 공식 슬로건인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한글명 승리의 함성,하나된 한국)’가 씌여있다.이 슬로건은 3개월 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고 FIFA 인증을 받았다.가격은 1만7900이고 수익금 중 일부는 국내 축구 발전 기금으로 쓰인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