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소문동2가 33 일대 동소문 제2주택재개발구역(5만2908㎡)에 소단위 개발이 가능하도록 18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했다. 이와 함께 성동구 성수동1가 547-1 일대 3만9656㎡에 최고 48층의 아파트 4개동 547채를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영등포구 당산동 1-5 7972㎡에 지상 9~20층 아파트 3개동 160채를 건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