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항공사인 에어프랑스 항공기가 20일 샤를드골 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파리의 샤를드골과 오를리 공항에선 이날 오전 8시부터 항공기 이착륙이 제한적으로 허용됐으며 국제선 항공편의 4분의 3가량이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항 당국은 밝혔다. /파리?D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