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다음달 말 일본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버냉키 FRB 의장의 방일은 2008년 2월 도쿄 G7(선진 7개국) 회의 참석 이후 약 2년만이다.

버냉키 의장은 오는 5월26~27일 이틀간 일본은행에서 ‘세계화와 중앙은행의 장래’란 주제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 참석차 일본 도쿄를 찾을 예정이다.버냉키 의장은 최근 세계 금융시장 동향과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와도 회담할 계획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버냉키 의장이 이 자리에서 출구전략과 관련한 유의미한 멘트를 꺼낼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