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률 79.8%, 양면 개방형 신평면 구조 채택
서초 남부터미널과 롯데타운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서초아트자이’의 일부 세대에 대해 잔금유예로 조건을 변경해 선착순 분양한다.

서초 아트자이는 지하 4층, 지상 25층 4개동으로 공급면적 기준 세대수는 주상복합 △181.10㎡ 56세대 △207.49㎡ 104세대 △336.71㎡ 4세대, 오피스텔 26실 등 총 190세대다.

전용율은 79.8%이며 양면 개방형 신평면 구조를 채택해 통풍•채광이 뛰어나고 향이 다양하게 설계됐다.

서초아트자이는 서초 남부터미널 개발와 2012년 준공예정인 롯데타운 등의 개발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면산 공원, 예술의전당, 방배서리풀공원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역, 남부터미널역, 교대역이 가까우며 인근 7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트라움하우스 등 최고급 빌라촌, 법원ㆍ검찰청 등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실거주 및 투자처로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487-601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