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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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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LG전자 등과 사업추진 위한 SPC설립
    2017년까지 6조5천억원 들여 의료종합단지 조성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의료종합단지로 조설될 예정인 충북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4월 14일 충청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LG전자 LG하우시스 셀트리온제약 바이오메디컬시티 산하 NH투자증권 충북테크노파크 등과 특수목적법인(SPC : Special Purpose Company)을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 등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그 주변 지역 약 204만9,000㎡(약 73만평)의 부지에 2017년까지 6조5,000억원을 들여 오송 메디컬벤처타운, 오송 헬스케어타운, 오창 아카데미타운 등 3개 특화된 타운으로 구성된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를 건설하게 된다.

    오송 메디컬벤처타운은 오송 첨단복합산업단지 16만5,000㎡에 2012년까지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벤처타운과 커뮤니티타운을 조성하고 국내외 연구소 및 벤처기업을 유치해 연구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시범도시로 건설된다.

    오송 헬스케어타운은 오송 KTX역세권을 중심으로 158만4,000㎡에 2017년까지 4조원을 들여 연간 의료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할 의료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미국 유명 대학병원과 실버타운 클러스터, 의료 스마트타운, 다국적 제약사 및 의료보험사 등의 조성이 추진된다.

    오창 아카데미타운은 오창단지 66만㎡에 1조5천억 원을 투자해 각종 외국 명문학교를 유치하게 된다. 바이오 의약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및 아시아권 우수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건강보험개혁과 일본 중국 등의 의료관광객 증가로 우리나라를 찾는 의료관광객이 2020년에는 한해 100만명에 달할 전망”이라며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함께 동북아의 의료허브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종합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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