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대호 사업(전한국경제신문광고국과장)모친상 外

입력2010.04.08 17:39 수정2010.04.08 17:39

▶김대호 사업(전한국경제신문광고국과장)모친상=8일 강원도 삼척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033-570-7455

▶김종헌 한국철도시설공단전기사업단신호통신처장 별세=7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0일 02-921-2899

▶정광희 오씨아이상사대표 · 광원포스코E&C이사 부친상=7일 인하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2-890-3192

▶이응명 덕원산업상무이사 · 종훈예찬대표 부친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3

▶조재현 충주남산유치원원감 부친상=8일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31-384-2465

▶주맹식 전주택은행부산지점장 부인상,효원한마음한의원장 · 용중조선일보정치부차장대우 · 완중조선일보사진부차장대우 · 황중영화G&F대표 모친상，윤수경노동부서기관 시모상=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2072-2091

▶홍광식 기아자동차차장 부인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02-2227-7563

▶한영석전디아지오코리아광주지점장 부인상=8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10시 011-643-0616

▶서길호전국민은행총무부장 · 태훈외환은행신탁연금부팀장 모친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3151

▶송재문 아이파크몰투어이사 모친상,조상철JR글로벌회장 · 이창수조넥스INT'L사장 · 김현인선경M&S사장 장모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5

▶한선교 한나라당국회의원 백씨상=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0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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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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