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동산전문 변호사인 로티스합동법률사무소의 최광석 변호사는 공유지분과 관련한 경매판례를 분석한 책 ‘부동산 공유지분과 경매(도서출판 로티스·3만5000원)’를 발간했다.이책은 유치권 법정지상권과 함께 특수물건으로 분류되고 있는 공유지분 물건을 공략할 수있는 법률 지식을 제공한다.절차적으로는 공유자에 대한 통지,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 등에 대한 판례를 다뤘다.낙찰 후에는 지분권자로서의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본 이론과 쟁점들을 짚었다.공유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공유물분할,구분소유적 공유관계,집합건물에서의 대지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었다.문의는 웹사이트(www.lawtis.com) 또는 (02)532-6838로 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