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푸르지오, 19일 샘플하우스 열고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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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0세대 중 104세대 일반 분양
분양가 3.3㎡당 1800만~2200만원
대우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610번지 일원에 지은 ‘둔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둔촌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총 800세대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10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98㎡ 40세대, 84.90㎡ 10세대, 84.92㎡ 48세대, 84.91㎡ 2세대, 113.67㎡ 4세대다.
분양가는 3.3㎡ 당 1,800만원 ~ 2,200만원선이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입주시)다. 후분양 단지로 분양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19일 단지 내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둔촌 푸르지오는 무엇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와 맞닿아있는 일자산 자연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자산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를 경계로 하고 있는 해발 300m의 야산으로 허브천문공원, 가족캠핑장,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강동구가 일자산에서부터 암사선사유적지, 한강까지 구 전체를 잇는 도심 그린웨이인 ‘강동 그린웨이’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주의 올레길처럼 산책길을 조성해놓아 이용이 더욱 수월해졌다.
또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단지에서 약 9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10분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단지 인근의 보훈병원까지 9호선 2차 연장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역세권 단지로도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둔촌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기준 85㎡ 이하 세대수가 전체 공급물량의 95%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508-553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분양가 3.3㎡당 1800만~2200만원
대우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610번지 일원에 지은 ‘둔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둔촌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총 800세대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10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98㎡ 40세대, 84.90㎡ 10세대, 84.92㎡ 48세대, 84.91㎡ 2세대, 113.67㎡ 4세대다.
분양가는 3.3㎡ 당 1,800만원 ~ 2,200만원선이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입주시)다. 후분양 단지로 분양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19일 단지 내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둔촌 푸르지오는 무엇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와 맞닿아있는 일자산 자연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자산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를 경계로 하고 있는 해발 300m의 야산으로 허브천문공원, 가족캠핑장,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강동구가 일자산에서부터 암사선사유적지, 한강까지 구 전체를 잇는 도심 그린웨이인 ‘강동 그린웨이’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주의 올레길처럼 산책길을 조성해놓아 이용이 더욱 수월해졌다.
또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단지에서 약 9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10분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단지 인근의 보훈병원까지 9호선 2차 연장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역세권 단지로도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둔촌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기준 85㎡ 이하 세대수가 전체 공급물량의 95%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508-553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