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습니다. 동국제강은 포항제강소가 위치한 대송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50여 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1천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밖에도 인천과 부산에서 사업장 인근에 사는 독거노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