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용바닥면적이 총 1000㎡미만인 도심지의 소형 오피스, 상가를 제 2종 근린생활시설로 인정한 것이다.

정부가 도시형 생활 주택을 도입한후 2~3차례에 걸쳐 주거용면적 기준과 주차장 면적 기준 등을 완화하면서 대형건설사들 역시 1~2인용 소형 주택사업에 발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그동안 편법, 불법이었던 원룸텔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초소형주택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지난 23일 건설회관에서 치러진 도시생활형 소형주택 설명회에 H사 ,S사 ,D사, L사등 메이저급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도시계획 2020 소형주택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언론에 보도되자 마자 단번에 업계의 이슈로 부상하며 세간의 화제이다.

각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이 입소문을 타면서 새해부터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이같은 소형주택이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는 주차장시설치기준의 강화로 세대당 1대였던 주차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건설업체는 채산성이 높아지고 임대사업자는 수익률이 최소 2배이상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간 저금리정책으로 손쉽게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소액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새 주택개정으로 합법화되면서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제외대상이며,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속에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및 오피스텔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현정부가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소형주택임대사업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적인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등 각종 세제의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것이 좋다.

최근 소형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 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사이 4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 등 ‘싱글 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주택을 이용하는 수요자들은 주로 소호사업가, 재택근무자, 직장인, 독신자, 수험생, 학생 및 주말부부 또는 최근 늘어난 “기러기 남편”등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 사회현상에 따른 주거변화가 주택법 개정으로 까지 이어진 상황이며, 과도한 수도권의 인구집중에 따른 정부의 해결책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2010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도시 상권으로 알려져 있는 부천 심곡동에 동양건설은 미니 파라곤(Paragon)브랜드로 소형 오피스(구 9~18평)를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고 유럽풍 정원 등 친환경 단지설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남, 분당, 목동 등 최고의 프리미엄을 입증한 파라곤(Paragon)브랜드로 소형주택에서 볼수 없었던 고급스런 부대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하여 녹지시설과 커뮤니티 공간까지 도심속
‘싱글족’ 현대인의 컨셉을 반영한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평가된다.

더블역세권에 위치하지만 L브랜드사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백화점, 병원, 대형 마트등 부천대학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뉴타운 지정지구의 개발활성화에 따른 신흥상권지역으로 7호선 완공시 강남 진입이 30분이내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동양 파라곤의 브랜드파워에 평당 500만원대의 이례없는 분양가로 또한번 미니주택의 프리미엄 신화를 이룰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한다.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두자릿수 이상의 임대수익률이 기대된다.
분양문의 032)668-5933
청약금100만원 농협 355-0004-1345-43 주.더비이피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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