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올해 양극활물질 전구체와 촉매식 PFC 제거시스템 납품 본격화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올해 에코프로의 매출액은 627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익성 높은 시스템매출의 증가와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라인 가동률 증가로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2차전지업체의 납품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천8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