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009년 매출 6조6757억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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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6757억원으로 2008년도 4조5000억원보다 48% 늘었고,매출총이익도 5070억원으로 전년(3706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세후이익은 3049억원으로 전년(1615억원)보다 89% 늘었다.
수주실적은 연초 목표(8조5000억원)를 13% 상회한 9조5965억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에너지 · 플랜트부문이 4조3000여억원을 차지했으며,건축부문과 토목환경부문은 각각 3조2000여억원과 2조여원을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1조5000억원,매출 7조2000억원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수주실적은 연초 목표(8조5000억원)를 13% 상회한 9조5965억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에너지 · 플랜트부문이 4조3000여억원을 차지했으며,건축부문과 토목환경부문은 각각 3조2000여억원과 2조여원을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1조5000억원,매출 7조2000억원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