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대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고대구로병원 등 7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700명의 장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35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종근당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