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청약에 들어갈 김포신도시 동시분양 건설업체 6개사 가운데 2개사가 빠지고,4개업체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었던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6개 업체 가운데 경기도시공사와 일신건영이 모델하우스 동시개관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로써 23일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김포시도시개발공사(시공 대림산업) 'e편한세상'△삼성건설 '래미안' △중흥S-클래스개발 '중흥S-클래스 리버티' △호반주택 '호반베르디움' 등 4개 단지,4588채만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