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신동아' 1117채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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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신동아 1 · 2차 아파트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건축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길동 160 일대 4만6675㎡ 부지의 신동아 1 · 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곳에는 총 1117채 규모의 20~29층짜리 아파트 9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또 이날 심의에서 용산구 용산동3가 국방부 청사의 건축물 높이 제한을 기존 4층에서 7~8층으로 완화했다. 국방부는 2012년까지 병영생활관(8층)과 국방조사본부청사(7층), 합참워게임센터(7층)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길동 160 일대 4만6675㎡ 부지의 신동아 1 · 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곳에는 총 1117채 규모의 20~29층짜리 아파트 9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또 이날 심의에서 용산구 용산동3가 국방부 청사의 건축물 높이 제한을 기존 4층에서 7~8층으로 완화했다. 국방부는 2012년까지 병영생활관(8층)과 국방조사본부청사(7층), 합참워게임센터(7층)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