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부채비율 66%·신용 A등급…'탄탄한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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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설립된 우미건설은 '살수록 정이 드는 집'이라는 주택건설철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중견 건설업체다.
'속이 옹골진 기업'이라는 수식어답게 최근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작년 말 실시된 2008년 건설사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008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66.8%,현금유동성 비율은 378%다.
우미건설은 그동안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4만여채를 공급해왔다. 올해도 김포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인천 청라지구,영종하늘도시 등에서 총 5000여채를 공급했다. 12월에는 청라지구 M2블록에 '린 스트라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공공사업 수주 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 일반건축,토목,환경사업 분야 등에서 지난 5년간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일감을 꾸준히 확보했다.
그 결과 우미건설은 물론 계열회사의 수주사업 비중이 크게 확대돼 2008년에는 매출1100억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 대비 20%까지 증가한 규모다. 현재 수주 잔액도 4000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공공주택 분야 공사 수주에도 적극 참여하여 수주액이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속이 옹골진 기업'이라는 수식어답게 최근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작년 말 실시된 2008년 건설사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008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66.8%,현금유동성 비율은 378%다.
우미건설은 그동안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4만여채를 공급해왔다. 올해도 김포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인천 청라지구,영종하늘도시 등에서 총 5000여채를 공급했다. 12월에는 청라지구 M2블록에 '린 스트라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공공사업 수주 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 일반건축,토목,환경사업 분야 등에서 지난 5년간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일감을 꾸준히 확보했다.
그 결과 우미건설은 물론 계열회사의 수주사업 비중이 크게 확대돼 2008년에는 매출1100억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 대비 20%까지 증가한 규모다. 현재 수주 잔액도 4000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공공주택 분야 공사 수주에도 적극 참여하여 수주액이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