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3자녀와 노부모 우선공급 사전예약에서 지역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서울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은 1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마감한 반면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은 총 886가구가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