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구로디지털단지에 서울시 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합니다. 창업지원센터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로 센터에는 정보기술과 디지털콘텐츠 등 서울 형 전략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들어갑니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IT, 디지털콘텐츠 등 단지에 밀집한 업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시너지를 창출,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