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롱뷰항에서 곡물터미널 건설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5일 발표했다.

STX팬오션이 미국의 곡물회사인 번기와 일본의 이토추 상사와 합작으로 건설하는 이 터미널은 2011년에 완공되며 연간 800만t 이상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