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14 17:25
수정2009.07.15 09:32
옛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반포래미안) 2444세대(일반분양 426세대)가 15일부터 집들이를 한다. 반포래미안은 인근 '반포자이'(3410세대)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랜드마크 주거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포래미안은 작년 말 입주한 반포자이와 함께 반포동 일대에서는 새 아파트인 데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웃도는 고가 단지로 관심을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