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e-편한세상' 8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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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신당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에만 5000명이 넘게 몰렸다. 대림산업이 총 895채를 짓는 아파트로 8일부터 219채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선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