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외건설 수주 다시 활기, 상반기 129억弗 돌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한동안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해외건설 · 플랜트 수주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공사비가 낮아지고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해외건설협회가 공식 집계한 올해 해외수주 실적은 129억달러다. 여기에 지난주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사우디 주베일 대형공사를 포함하면 상반기 실적은 단숨에 150억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250억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한 입찰 연기 · 취소 분위기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쌍용건설이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프랑스와 중국 · 홍콩 업체로 구성된 3개국 컨소시엄을 제치고 5억5300만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정유프로젝트 4개 공구에서 총 26억7000만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미래 가치 높일 것"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성수4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수4지구는 성수2가1...

    2. 2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성수만의 가치 창출"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성수4지구) 입찰 참여를 공식화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9일 밝혔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5층...

    3. 3

      "10대 건설사 한곳 증발한 셈"…건설업 고용 쇼크 현실화

      국내 10대 건설사의 직원 수가 1년 만에 3600명 넘게 줄었다. 규모로만 보면 10대 건설사 한 곳이 통째로 사라진 수준의 '고용 쇼크'다.9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10대 건설사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