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SI 대책반 구성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에는 재외동포영사국과 중남미국 관계자가 참석하며 29일 첫 회의가 열렸다.
외교부는 이 회의에서 여행경보 상향조정 및 주 멕시코 대사관에 대한 타미플루 및 마스크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국제사회와의 협조방안과 대국민 홍보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책반 회의를 매일 개최해 멕시코 등 관련국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