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딸 상습 성폭행 40대 영장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07년 3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동거녀 김모(44) 씨의 친딸 A(14) 양을 성폭행하는 등 2007년 3월부터 작년 11월까지 11 차례에 걸쳐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의 범행은 작년말 A 양이 박 씨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가출하자 어머니 김 씨의 가출신고를 받은 경찰이 A 양을 찾아내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청주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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