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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고객평가단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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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3백여명 응모받아 힐스 스타일러 2기 12명 선정
    일본인 주부도 참여해 아파트 분양 및 입주때 의견개진 활동


    주부들로 구성된 현대건설의 고객평가단 ‘힐스 스타일러(Hill's Styler)' 2기 멤버들이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하는 활동을 하는 게 힐스 스타일러의 역할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박은영 씨(34세, 서울 송파구 삼정동)를 비롯한 ‘제2기 힐스 스타일러’ 12명을 최종 선정하고 4일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힐스 스타일러’들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로 구성됐다. 건축사사무소 및 마케팅 업무를 본 경력이 있는 주부 가 있는가 하면 일본인 주부(스즈키 유키, 30세)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첫 출범한 ‘힐스 스타일러 1기’는 작년 말까지 활동하며 김포 고촌,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등 입주 및 분양된 힐스테이트 현장 을 사전 점검하고 고객 입장에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힐스 스타일러 2기’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힐스테이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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