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허벅지 부상으로 귀국
김선빈은 지난 15일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던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정밀진단을 받고자 돌아왔다.
김선빈은 프로 데뷔 첫해인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24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KIA는 김선빈 대신 내야수 김형철을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합류시켰다.
또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김민성도 사이판 전지훈련 중 오른손 손목을 접질려 진찰을 받으려고 이날 귀국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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