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무료급식봉사단체인 '광야의 119쉼터(시설장 백점규 목사)'에 사랑의 밥차를 전달했습니다. 주강수 사장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역사회와 단체들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야의 119쉼터'는 노숙자와 가출청소년, 지체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서 2008년 7월부터 무료급식사업을 시작해 현재 매일저녁 약 12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