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은 아이리버의 USB 제품 '도미노'가 뉴욕 현대 미술관의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데스티네이션: 디자인'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데스티네이션: 디자인'은 뉴욕현대미술관의 디자인스토어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주제로 선정해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을 주제로 개최되는 ‘데스티네이션: 서울’은 뉴욕현대미술관의 6번째 데스티네이션 프로젝트로, 지난 해 8월 작품 응모를 시작, 총 200여 개의 출품작 중 35개 회사의 75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2월 10일 뉴욕 현지에서 열리는 정식 런칭 행사와 동시에 뉴욕과 도쿄에서 전시가 되고, 상품으로도 출시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