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1분에 무선전송…삼성USB칩 다음달 양산
삼성전자는 이 칩을 디지털카메라의 SD 카드를 만드는 데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 이후 휴대폰 컴퓨터 TV 프린터 등 다양한 전자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 칩을 내장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별도 케이블 연결 없이 PC나 TV에서 바로 볼 수 있고,노트북에 있는 대용량 영상 파일을 무선으로 전송해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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