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0나노급 DDR2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40나노 제품을 본격 양산, D램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50나노 대비 생산성이 60% 가량 증가해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