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새마을금고 재해복구센터 구축사업 수주

입력2009.01.29 16:08 수정2009.01.29 16:08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이 새마을금고 차세대 재해 복구센터 구축사업을 위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10억 원 규모로, 새마을금고 차세대 시스템의 재해복구센터를 현대정보기술의 용인데이터센터에 구축하고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HW와 SW를 일괄 구매하여, 고객사 측에 납품해 용인 데이터센터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대정보기술 책임자는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제공과 맞춤형 센터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거듭나 고객의 사업 경쟁력 제고 등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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