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8,479.47 (+36.08 /+0.43%) - NASDAQ : 1,464.73 (-7.29 /-0.50%) - S&P 500 : 857.39 (+5.58 /+0.66%) - FRB의 8000억달러 대출 지원책 발표와 소비지표의 예상외 호조로 투자심리 안정 - 연이틀 상승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와 3분기 GDP 잠정치 하향으로 경기침체 우려감 잔존 - 11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 38.8에서 44.9로 깜짝 개선 - 3분기 미국 GDP 성장률 수정치는 전달 발표된 잠정치인 -0.3%보다 악화된 -0.5%(연율기준)를 기록 -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으로 수요감소 전망이 다시 대두되면서 큰 폭 하락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73달러(6.8%) 급락한 50.77달러로 마감 - 연준의 시장안정대책 발표로 금융주들이 강세 지속 - 씨티는 2.2%, J.P모간은 7.9%,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1.4% 상승 - 골드만삭스는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한시적 유동성 보장 프로그램(TLGP)'을 처음으로 활용, 2012년 만기 채권 50억달러어치를 발행했다고 밝혀 6.4% 상승 - GM은 0.8% 하락했고, 포드는 자사의 현금 상황이 GM이나 크라이슬러보다 훨씬 낫다고 밝혀 6.4% 상승 - 시스코시스템즈는 수요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 4일간의 공장 가동 중단 계획을 발표해 5.9% 하락 - 전날 장마감후 4분기 PC 판매가 10% 증가한 1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휴렛팩커드는 5.8% 하락